넷큐브 유동호 대표, 6G 포럼 워크숍서 Network API 기반 공공 AX 전략 제시

  • 2025-12-11
 공공·산업 잇는 개방형 네트워크 생태계 필요
2031008169e4da505eaa4f677d7d1d33_1765434572_6023.jpg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기술 기업 넷큐브가 공공부문의 AX(Autonomous Transformation) 전환을 가속화할 전략을 제시했다. 넷큐브 유동호 대표는 지난 12월 2일 서울 중구 NIA 서울 대회의실에서 열린 ‘AX on Network Technical Review Workshop’에 참석해 ‘Network API 기반 버티컬 AX 생태계 활성화 방안’ 을 발표하며 공공·산업을 연결하는 오픈 네트워크 전략을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6G 포럼 공공융합위원회가 주최해 공공 분야의 5G·6G 적용성과,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기반의 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공망 고도화, 재난안전통신망 혁신, 5G 국가망 발전 방향 등 정부·기관의 주요 이슈가 공유되며 관련 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 “Network API는 공공 AX 전환의 실질적 도구”

유동호 대표는 발표에서 글로벌 통신업계가 추진 중인 Network API(Open Gateway) 기술이 공공기관의 업무혁신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관별 AX 구현 시나리오 △API 기반 네트워크 제어 기술의 실제 적용 구조 △스타트업·중소기업 참여를 확대하는 생태계 모델 △AI 연계 자동화 전략 등을 소개하며, 공공 네트워크가 폐쇄형 구조에서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넷큐브가 공공·금융·산업망에서 진행해온 네트워크 슬라이싱·보안 기술 실증 경험을 공유하며, “API 기반 네트워크는 공공부문에서 실질적으로 구현 가능한 단계에 와 있다”고 설명했다.


■ 5G 국가망·AI-RAN·재난망 등 최신 트렌드 논의

이날 행사에서는 넷큐브 외에도 다양한 기관이 공공망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국방 모바일 네트워크 고도화, 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 AX 전략, 5G-SA 기반 국가망 슬라이싱 사례, AI-RAN 기술 분석 등 공공·산업 전반의 네트워크 패러다임 전환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특히 올해 우주항공청·감사원 등 주요 기관에 적용된 5G 국가망 슬라이싱 사례가 공유되며 공공 영역에서의 5G·AI 네트워크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았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AI-RAN과 Network API 등 오픈 네트워크 생태계 기술이 중심에 놓였고, 넷큐브의 발표는 국내 공공 부문에서 Network API 활용 전략을 본격적으로 다룬 첫 사례 중 하나로 평가됐다.



[관련 기사]

https://www.etnews.com/20251201000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