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큐브, AI-RAN Summit 2025 참석… 차세대 AI 네트워크 기술 협력 강화

  •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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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네이티브 네트워크 기술 기업 넷큐브는 지난 12월 5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라제건홀에서 열린 ‘AI-RAN Summit 2025’에 참석해, 다가오는 6G·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AI 네트워크 기술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서밋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NA(AI Network Alliance),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 기술 행사로, 6G 핵심 기술인 AI-RAN을 중심으로 글로벌 산·학·연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에서는 AI-RAN의 기술적 진화 방향, 시맨틱 통신, 디지털 트윈, 6G 활동 등 최신 네트워크 혁신 동향이 다뤄졌으며, 삼성전자·KT·SKT·LGU+ 등 국내 통신사와 에릭슨, 노키아,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ICT 기업이 참여해 높은 주목을 받았다.


■ 넷큐브, AI 기반 네트워크 혁신 방향 논의

넷큐브는 이번 서밋에서 AI-RAN 기반 네트워크 자동화, 지능형 트래픽 제어 기술, AI 보안 엔진 기반 네트워크 방어 체계 등 자사 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협력 모델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큐브가 보유한 핵심 기술은 다음과 같다.


 ▶  AI 기반 네트워크 최적화 엔진: 실시간 트래픽·지연·품질(QoS)에 따라 자원을 자동 조절하는 기술

 ▶  네트워크 슬라이싱 고도화 기술: 서비스 목적별로 자원을 분리해 제공하는 5G·6G 필수기술

 ▶  AI 보안 분석 모듈: 암호화 트래픽에서도 위협 징후를 탐지하는 차세대 방어 기술

 ▶  Network API 기반 서비스 연동 기술: 공공·산업용 AX(Autonomous Transformation) 구현의 핵심 기술


업계에서는 AI-RAN의 상용화 과정에서 이러한 기술 역량이 통신 인프라 혁신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글로벌 산·학·연 중심의 기술 협력 본격화

이번 서밋에서는 CEA-Leti(프랑스), SUTD(싱가포르), HKU(홍콩), POSTECH 등 세계적 연구 기관의 발표가 이어지며 기술 트렌드가 공유됐다.

또한 국내 통신 3사와 삼성전자가 참여한 ‘Korean Industry’ 세션에서는 AI 전환 비전, AI-RAN 준비 현황, 기술 도입 전략이 발표되어 산업 전반의 방향성이 제시되었다.


넷큐브는 행사 관계자들과 논의를 통해 AI-RAN 구현을 위한 국내 AI 네트워크 생태계 참여 확대, 글로벌 기술 연계, 산업·공공 분야 적용 모델 발굴 등 협력 기회를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 AI 네트워크 생태계 활성화 기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NA는 현재 5G-A vRAN, 6G AI-RAN 공동연구 프로젝트(6G-ARROW), AI 네트워크 R&D 등 국가 차원의 AI 네트워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서밋이 산업 협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넷큐브 관계자는 “AI-RAN은 미래 6G 네트워크의 핵심 기반이 될 기술이며, 넷큐브는 AI 네트워크 전환을 위한 국내 기술 생태계에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적·공공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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